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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문화혁명, 영상이 대세”

코로나 속 북한선교 보고차
워싱턴 방문한 박상원 목사

최근 북한선교 방식을 문화라는 큰 틀 아래 유튜브나 영상으로 대전환을 이끌어낸 기드온동족선교회 대표 박상원 목사가 워싱턴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의 북한선교와 향후 전략 보고 차 워싱턴을 찾은 박 목사를 16일 애난데일 설악가든에서 만나 일문일답을 나눴다.

북한선교의 새 변화를 이끌어내는 박상원 목사.

북한선교의 새 변화를 이끌어내는 박상원 목사.

△기드온동족선교회에 대해 소개해달라?
“미주 서북부지역 시애틀에 본부를 두고 지난 2008년 발족한 기드온동족선교회는 한민족 신앙 선조들의 ‘동족사랑과 구원의 뜻’을 본받고, 기드온의 수백명 용사처럼 용감하게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회복하여 한반도의 진정한 통일을 이룩하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단체로 보면 된다.”

△북한선교 전략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면?
“근래들어 대세는 유튜브나 영상이다. 북한 주민을 식량이나 의약품, 그리고 현금 지원만으로는 바꾸는데 한계가 있다. 북한 주민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려면 다름이 아닌 문화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근 영상을 USB에 담아 북한으로 보내고 있다. 여기에는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이 있는데 북한 청년들이 엄청나게 선호하고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고 볼 수 있다.”

△기드온동족선교회가 북한선교 일환으로 영화에 주력하는 이유는?
“선교회는 4년 전 출판된 서적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영화화를 꿈꾸던 가운데 윤학렬 감독과 연결이 되어 영화 제작을 본격화했다. 2019년 ‘1919 유관순’을 시작으로 2020년 차별금지법 반대 영화 ‘이프 패밀리’ 그리고 올해 6.25전쟁 71주년 기념 ‘돌아오지 못한 영웅들’을 제작한다. 이 영화들을 통해 북한 동포들이 자유의 의미를 깊이 깨닫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돌아오지 못한 영웅들은 오는 11월 연방 의회서 시사회를 할 계획에 있는데 봐야 한다.”

△북한선교 사업을 하는데 드는 재정 해결은?
“재정적 어려움이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열심히 기도하며 진행하고 있다. 100% 후원으로 이뤄지는데 애로가 많다. 동포들의 기도와 후원 그리고 관심을 당부한다.”

△워싱턴서의 일정은?
“금요일인 18일 저녁 8시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서 북한선교 보고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9일 새벽에는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 마지막으로 주일인 20일 오전에는 볼티모어 연합교회에서 보고회를 갖고 오후에 시애틀로 돌아갈 예정이다.”

△기드온동족선교회와 관련한 문의와 연락처는?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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