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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스파에서 코로나 스트레스 푸세요"

‘타임아웃’ 잡지 소개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LA 한인타운 스파들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위스파(왼쪽)와 아로마 스파 건물 전경이다.  김상진 기자

LA 한인타운 스파들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위스파(왼쪽)와 아로마 스파 건물 전경이다. 김상진 기자

가주의 전면적인 경제 재개방에 맞춰 LA 한인타운의 유명 스파들이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타임아웃’ 매거진은 16일 한인타운의 유명 스파들을 소개하며 팬데믹으로 찌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윌셔/램파트의 ‘위스파’는 한인타운 사우나의 원조 격으로 커플, 그룹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장점이다. TV, 와이파이 라운지, 도서관, 컴퓨터 룸, 식당과 수면실 등으로 넓은 찜질방이 매력적이라고 설명한다. 위스파는 ‘리오프닝 서머 프로모션’을 6월 말까지 진행하며 입장권 300장에 4500달러, 100장에 1900달러, 50장에 1025달러, 10장에 230달러 등 할인 판매 중이다.

윌셔/세라노의 ‘아로마 스파 앤 스포츠’는 33만6000스퀘어피트 대규모로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과 골프 레인지까지 갖추고 종일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이다. 오는 7월 16일까지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년 일시불 납입 시 한 달은 무료, 분할 납부 시 600달러 선납 후 월 200달러씩(10개월) 분납이 가능하다. 또 예외적으로 2년 멤버십 프로모션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 중이다.

6가 시티센터에 위치한 ‘크리스탈 스파’는 아베다(Aveda) 컨셉의 지압 등 스파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평가다. 하루 입장료는 30달러, 오전 8시 30분 이전에는 20달러다.

또 올림픽/크렌셔의 ‘센추리 데이 앤 나이트 스파’는 다양한 마사지 등을 제공한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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