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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 “코로나 이후 준비”

지난 11일 첫 대면이사회
내달 26대 회장 선관위 발족

지난 11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상의 이홍기(앞줄 왼쪽 세 번째) 회장과 이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한인상의]

지난 11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한인상의 이홍기(앞줄 왼쪽 세 번째) 회장과 이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한인상의]

애틀랜타 한인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시대 활동을 재조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이사장 최주환, 이하 한인상의)는 지난 11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대면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진 20여 명은 2020-2021년 활동·재정 보고 후 코리아타운 추진 계획, 제26대 회장 선거 일정 등을 의논했다.

한인상의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꾀하고 미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전개했다. 이홍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이 역경에 처했지만, 상공인들은 주저앉지 않고 협력을 통해 이를 이겨냈다”며 참석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인상의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자마자 ▶무료 방역 ▶고국 마스크 보내기 운동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코로나19 방역에 힘썼다. 또 ▶중소기업청(SBA) 2차 PPP 세미나를 개최해 한인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동시에 대외적으로는 미국 사회에서 한인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섰다. 한인상의는 ▶지난해 9월 귀넷상공회의소(회장 닉 마시노)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어 10월에는 귀넷 카운티 선거 출마 후보자들을 초청한 포럼을 개최했다. ▶2020 센서스와 ▶2020선거에는 자원봉사자로 나서 한인 유권자 등록률 및 인구 조사 참여율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쉘 강 대외부회장은한인상의로서는 처음으로 아시안아메리카정의진흥협회(대표 스테파니 조, AAAJ)로부터 5000달러 지원금을 받아 빌보드 광고를 세우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범한인 코리아타운 추진협의회를 발족해 둘루스 일대를 코리아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리아타운지정태스크포스 위원장을 맡은 강 대외부회장은 “한인상의는 앞으로도 한인 사업주들과 귀넷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귀넷플레이스 몰 개발 계획이 추진 중이니 한인 사업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코리아타운 지정에 동참해서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상의는 다음 달 제26대 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를 발족할 계획이다. 8월 선거 공고 후 9월 말 선거를 치르고 12월에 신임 회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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