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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 총격 사망 6살 소년 추모 동판, 동물원에 설치된다

지난달 55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6살 소년 에이든 리오스군을 추모하는 동판이 동물원에 설치될 전망이다.

돈 와그너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지난주 보도자료를 통해 "리오스 소년 추모 동판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새 대형 포유류 전시관 앞에 새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오스군이 생전 가장 좋아했던 곳이 오렌지카운티 동물원이었기 때문"이라며 동판 장소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든의 부모도 CBS LA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우리와 함께 동물원에 가는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오늘 오전 오렌지카운티 동물원 입구가 있는 어바인 공원(Irvine Regional Park)에서 리오스군 추모 동판 설치 관련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자리에는 리오스 어머니를 비롯 유가족 및 친지 등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홍희정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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