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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력 강한 델타변이 LA카운티에서도 발견

강한 전염력으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델타’가 LA카운티에서도 발견됐다.

현재 정확한 전체 감염 수는 알 수 없지만 LA카운티공공보건국(LACDPH)는 지난 4월 초부터 자체 연구소에서 테스트한 1472개 샘플 중 9개가 델타 변종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델타 변이는 사람 간의 강한 전염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닐 퍼거슨 런던 임피리얼 칼리지 교수는 언 델타 변이가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알파’보다 전염성이 60%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퍼거슨 교수는 백신 효과로 사망자에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지만, 입원환자 수는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바버라 페러 보건국장은 “아직 미미한 수에 그치고 있다”면서도 “변이로부터 확산을 막기 위한 방법은 집단 면역밖에 없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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