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 재외동포재단 주최 간담회 참여

뉴욕한인식품협회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찾아가는 동포재단’ 일환으로 10일 개최한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이하 국제총연)와의 화상 간담회에 참여했다.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1세대 창업자의 은퇴와 최저 임금 상승 등 경영환경 악화로 축소 일로에 있는 업계 상황을 전달했다”고 설명하고, “영업 활로 모색을 위해 한국 고유 브랜드 도입을 위한 직수입 판로 지원을 요청했고, 적극 지원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회장 외에 김주한 국제총연 회장 등 17명의 지역 협회장이 참여했다.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