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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V6 인기…사전 예약 하루만에 완판

내년 1분기 인도 퍼스트 에디션 1500대

한정 모델 사전계약 조기 완판을 기록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 [기아 제공]

한정 모델 사전계약 조기 완판을 기록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 [기아 제공]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EV6 한정판 모델이 사전 계약 하루 만에 조기 완판됐다.

기아미국판매법인(KA)은 한정판 EV6 퍼스트 에디션에 대한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하루 만에 한정수량 1500대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차량은 내년 1분기 각 지역 딜러로 배송된 후 구매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EV6 퍼스트 에디션 사전 구매자에게는 가정용 차량 충전기, 전국 EV 충전소 1000kWh 충전 크레딧, 기아 커넥트와 연동되는 애플 아이와치 중 하나가 무료 제공됐으며 사전 계약자의 81% 이상이 가정용 충전기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고유 일련번호가 각인된 배지와 발광 ‘퍼스트 에디션’ 글자가 차 문턱에 새겨져 있다. 또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원격 스마트 주차기능, 선루프, 20인치 알루미늄휠, 14개 스피커의 메리디안 오디오 시스템 등이 장착된다. 색상은 어반 옐로에 진녹색 좌석의 스페셜 컬러를 포함해 3가지 색상으로 조합돼 출시된다.



KA 및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해준 EV6 퍼스트 에디션 구매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아가 추구하는 EV 라이프 스타일은 고급스러움, 뛰어난 성능, 최첨단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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