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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후 첫 대면 졸업식…리버사이드 한국학교

각계 인사 참석해 축하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졸업생들이 5일 졸업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졸업생들이 5일 졸업식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의 제37회 졸업식 및 종업식이 지난 5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카페테리아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후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으나 올해 졸업식은 대면 행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아 인랜드 한인회장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영구 목사 폴 송 전 한인회장 제임스 나 치노힐스 교육위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축하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열린 각종 행사와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올해 진행한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윤찬(6학년) 학생의 에세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3가지 이유'가 발표됐다.

또 김민아 인랜드 한인회장과 제임스 나 교육위원이 졸업생 9명(구민성.구지혜.김우진.문수민.성영진.천담비.홍석현.이민준.박지유)에게 교육위원상을 수여했다.

그외 수상자는 ▶이사장상: 천담비 ▶교육감상: 문수민 ▶하원의원상: 홍석우.성영진.천담비.문수민.홍석현 ▶개근상: 이재희.이하은.이후민.최주헌.문권석.이세영.우드존.최한준.구민성 학생이다.

한인 입양아로 지난 10년 동안 한국어를 배운 구지혜 양은 최석호 하원의원상을 받았다. 이밖에 제2회 역사 문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았다.

졸업생 대표로 나온 천담비 학생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해 한국어를 가르쳐 준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후에는 새 학기 한국어 교사들과 신임 학부모회 임원들이 소개됐다. 새 학기는 오는 8월 21일부터 시작한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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