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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 은퇴 선언

금주 후임 인선 작업 시작

릭 워렌(67·사진) 새들백교회 담임 목사가 은퇴를 선언했다.

워렌 목사는 지난 6일 화상 예배 도중 은퇴 의사를 천명하는 한편, 금주 중 후임 인선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임자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담임 목사직을 유지하고, 그 이후엔 눈에 띄지 않는 자리로 물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나와 아내 케이는 지난 42년 동안 이 날이 올 것을 알고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워렌 목사는 1980년 레이크포리스트에 새들백 교회를 설립했다. 이 교회 교인은 2만 명이 넘는다. 그의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은 3000만 부 이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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