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오케스트라 ‘지젤’로 공연 재개…12·13일 패서디나 야외무대
드림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다니엘 석씨는 “긴 팬데믹을 지나 다시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 아직 풀 프로덕션을 할 수는 없지만 좋은 공연을 준비해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치러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패서디나 시빅 발렛 컴퍼니와 함께 ‘지젤’을 선보인다. 30명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세계적인 무용수 페트라 콘티와 에리스 네자가 주역을 맡았다.
공연은 패서디나 시빅 발렛 스튜디오 파킹장에 마련된 야외 스페셜 무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드림오케스트라 웹사이트(www.dreamorchestra.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소: 253 N Vinedo Ave #3, Pasadena
▶문의: (626)792-0873
(Pasadena Civic Ballet)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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