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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서비스 적극 개선하겠다”

총영사관 동포언론 간담회 개최
올해 안에 워크인 서비스 재개
코리아센터 신축, 연내 준공 목표

2일 주뉴욕총영사관에서 개최된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장원삼 총영사가 부임 1년 6개월을 맞이한 소감과 정상화 이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일 주뉴욕총영사관에서 개최된 동포언론 간담회에서 장원삼 총영사가 부임 1년 6개월을 맞이한 소감과 정상화 이후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이 공관 운영 정상화와 함께 동포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을 다짐했다.

장원삼 주뉴욕총영사는 2일 동포언론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팬데믹 사태 안정에 따라 하루 전인 1일부터 시행한 공관 운영 정상화와 맞물린 것이다. 이 자리에는 임웅순 부총영사와 각 부문 담당영사가 배석해 민원·동포지원·재외선거 등 각 부문에 대해 설명했다.

부임 1년 6개월을 맞이한 장원삼 총영사는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팬데믹 기간 중의 제약에서 벗어나 한인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뉴욕 일원 한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원활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에 대한 기대다. 현재 주뉴욕총영사관은 민원 서비스 온라인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총영사관 측은 팬데믹 제한 기간 중에도 중단없이 상시근무를 통한 민원 서비스를 지속해왔다고 설명하고, 민원 수요 자체의 폭증과 방역을 위한 제한으로 일부 불만사항이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예약슬롯을 여러개 선점하거나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도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선을 위해서는 ▶예약 시스템을 개선해 1일 서비스 양을 확대했고 ▶늦어도 올해 내로 워크인 서비스 재개 ▶문화원 이전 후 6층 민원공간 확대 ▶오는 9월 카드결제 시행으로 편의성 확대 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뉴욕코리아센터 신축 건립을 통한 뉴욕한국문화원 확대 이전은 올해 하반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정률은 74%로 금년 말 준공과 이전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장 총영사는 한인들의 희생도 많았던 힘들었던 팬데믹이었지만, 한인사회의 저력과 높아진 위상을 직접 체감하게 된 것이 인상깊었다는 개인적인 소감을 전했다.

K방역의 홍보효과와 주류 정치권과의 지속적인 교류, 방역용품 기증 등으로 과거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높아진 위상을 체감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총영사관 측은 최근 여성과 노인을 포함한 다수의 한인들이 크게 우려하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 발생시 법적·행정적인 도움을 포함해서 관계기관과 연동한 상담 지원 등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데믹 기간 중 한국 국적자의 증오범죄 또는 범죄 피해는 10건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동포사회에 관심사인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한국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 시행 여부에 대해 장 총영사는 동포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본국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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