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4800만불 수출 실적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는 지난달 대전에서열렸던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4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일 발표했다. 창립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00여명이 직접 참가했고 80여개 도시에서 800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화상으로 접속했다. 지난달 26~27일 대전시 및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출상담회에는 27개국 43개 도시에서 246개 회원사가 참여해 269건의 수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월드옥타 제공]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