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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도 참신한 인재 필요" 오득재 OC평통 회장

참여공모제 활용 유리
회장 연임할 생각 없어
미뤘던 행사 준비 최선

“참신한 인물, 특히 젊은층과 여성들이 평통에 많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오득재 OC평통 회장이 참여공모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오득재 OC평통 회장이 참여공모제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오는 8월 말 임기를 마치는 오득재 19기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OC평통) 회장은 9월 출범할 20기 평통 자문위원 공모에 새로운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특히 자문위원직에 처음 도전하는 이에게 재외동포 참여공모제 이용을 적극 권유했다.

이 제도는 신진 인사의 자문위원 발탁 기회 확대를 위해 2년 전 도입됐다.

참여공모에 응하려면 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서 제출 서류를 받아 작성, 오는 18일 자정(한국 시각)까지 제출하면 된다.

오 회장은 “참여공모제를 통해 10~15명이 자문위원에 임명될 것이며, 이는 LA총영사관 추천을 통해 선정될 104명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또 “총영사관 추천을 받으려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심사위원들이 잘 모르는 신인들은 참여공모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참여공모를 통해 임명되는 자문위원이 많을 경우, OC평통 자문위원 수도 는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회장 연임에 도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자문위원 응모 독려가 연임을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되길 원치 않는다는 것.

오 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회 없이 열심히 뛰었다. 20기엔 새 회장이 나와 새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라고도 했다.

오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팬더믹으로 미뤄왔던 행사들을 하나씩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엔 한인단체장 등을 초청, 통일 동포 간담회를, 25일엔 OC의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 예정이다.

내달 초엔 북한에 자전거 보내기 캠페인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대회, 내달 말엔 연방, 가주 의회 선출직 정치인 초청 ‘통일 토크쇼’ 개최가 예정됐다.

8월 14일과 15일엔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광복절 문화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오 회장은 “독도 사진 전시회, 통일 주제 강연과 노래 경연대회, 태권도, K-팝, 클래식 음악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오 회장은 임기 만료일인 8월 31일까지 북한에 대당 100달러인 자전거 3000대를 보낼 수 있는 기금 30만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현재까지 모인 기금은 10만 달러다.

오 회장은 “임기 내에 목표 달성을 못 하면 북한에 자전거를 보낼 수 있는 시기가 올 때까지 계속 모금할 것이다. 되도록 많은 한인이 참여해야 의미가 커진다”고 말했다.

기부를 원하는 이는 체크를 통일3000 재단으로 우송(NUAC, 9828 Garden Grove Blvd, #210, Garden Grove, CA, 92844)하면 된다. 수취인은 ‘TONGIL3000’이다.

온라인 기부 방법은 웹사이트(myonekorea.com)를 참고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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