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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박물관서 한국 문화 소개…어바인 세종학당·한미문화센터 ‘아태계의 달’ 행사

태미 김(정면 동화책을 든 이) 어바인 부시장이 세종학당 교사와 함께 한국 동화책을 영어와 한국어로 낭송하고 있다.  [세종학당 제공]

태미 김(정면 동화책을 든 이) 어바인 부시장이 세종학당 교사와 함께 한국 동화책을 영어와 한국어로 낭송하고 있다. [세종학당 제공]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어바인 세종학당과 한미문화센터가 지난달 27일 시내 프리텐드 시티 아동 박물관에서 한글과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박물관 측은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인 5월에 매주 다양한 아태계 단체를 초청, 고유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학당과 한미문화센터는 이 프로그램이 마지막 순서를 한복과 한국 악기, 민화 전시회, 한국 동화 한·영 낭송, 한글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공예와 색칠하기 등으로 꾸몄다.

이미경 어바인 세종학당 수석교사는 1일 “한인은 물론 타인종 아동과 부모가 함께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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