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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년만에 최저 외

▶IL,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년만에 최저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약 1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일리노이 주 보건부는 지난 달 31일 5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며 이는 작년 하루 최저 기록인 6월22일의 462명보다 적은 숫자라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주 보건 당국은 일반적으로 주말 동안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적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 보건 당국은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동안 시카고 '유니언 스테이션'과 미시간 호변에 임시 백신 접종 클리닉을 설치, 운영했다.

일리노이 주는 지난 달 말 기준 모두 130여만 명의 주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런던하우스, 미국 내 최고 루프탑 바 2위

시카고 강을 내려다보는 시카고 다운타운의 루프탑 바 '런던 하우스'(London House)가 '미국 최고 루프탑 바' 2위에 올랐다.

여행정보업체 '빅 세븐 트래블'(Big 7 Travel)은 최근 미국서 가장 좋은 루프탑 바 25곳을 선정했는데 ‘런던 하우스’를 2위에 선정했다.

'런던 하우스'는 22층 높이서 시카고 강, 미시간 호수, 쇼핑 번화가 미시간 애비뉴까지 모두 한꺼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소개됐다.

전체 1위는 워싱턴 DC의 'POV 루프탑 바 앤 레스토랑'이 차지했는데 워싱턴 호텔 10층에 위치한 이 루프탑 바는 백악관과 워싱턴 기념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POV와 런던하우스에 이어 Assembly(필라델피아), Sugar(마이애미), Percheron at Crossroads Hotel(캔자스 시티, 미주리), 9 Mile Station(애틀란타), El Techo(샌프란시스코), Westlight(브루클린), Lookout Rooftop Bar(보스턴), Hot Tin(뉴올린즈)가 3위~10위를 차지했다.

디트로이트 'Monarch Club'과 미니애폴리스 'Brit's'는 각각 13위, 24위에 선정됐다.

▶코스트코 시식 코너 운영 재개한다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Costco)가 시식 코너와 푸드 코트 운영을 재개한다.

최근 코스트코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단계별로 시식 코너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내 전체 558개 매장 가운데 170여 곳은 6월 첫째주부터, 대부분의 매장은 이달 말까지 시식 코너 문을 연다. 푸드 코트는 50%의 수용한계 내에서 테이블당 최대 4명씩 앉을 수 있다.

코스트코는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일리노이 주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더 이상 의무화하지 않기로 했다.

▶멕헨리 소재 역사적 롤러장 방화로 소실

시카고 북서 서버브 멕헨리의 역사적인 롤러장이 방화로 소실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10대 용의자 두 명이 멕헨리 소재 '저스트 포 펀 롤러 링크'(Just for Fun Roller Link)에 고의로 화재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난 롤러장은 1922년 무도회장으로 처음 오픈한 후 1931년 화재로 무너졌다가 1945년 '저스트 포 펀' 롤러장으로 새로 문을 열었고 작년 코로나19로 문을 닫기 전까지 운영되어 왔다.

방화 용의자 중 한 명은 방화•강도•재산 피해 등의 중범죄로, 다른 한 명은 재산 피해에 대한 경범죄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

▶일리노이 '칵테일 투-고' 법 2024년까지 연장

일리노이 주 레스토랑 및 술집 등에 적용되고 있는 '칵테일 투-고'(Cocktail To-Go) 법이 연장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이 법안은 작년 6월 JB 프리츠커 주지사가 서명했으며 원래 1년 뒤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리노이 주 상원이 법안 만료일을 2024년 1월 1일까지 연장시키는 안을 발의했고 이후 주 하원을 통과해 지난 30일 프리츠커 주지사실에 전달됐다.

시카고 웨스트 루프의 한 레스토랑 소유주는 "술을 투-고 할 수 있는 법안은 레스토랑은 물론 직원들의 일자리를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됐다"며 법안 연장을 환영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법안 연장에 대해 곧 서명할 것으로 전해졌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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