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증여, 은퇴계획, 1031 궁금증 해결"

재정관리 웨비나 여는 'EMP 파이낸셜'
6월 8·10·15일 연속 개최
자산 증식·절세 비법 공개
사전 예약 무료 참여 가능

한인들을 위해 6월 재정관리 웨비나를 시리즈로 진행할 EMP 파이낸셜의 패트릭 김(왼쪽부터), 마이클 박, 에릭 나 공동대표가 환하게 웃고 있다. [EMP 파이낸셜 제공]

한인 재정관리 전문회사인 ‘EMP 파이낸셜’이 6월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재정관리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연속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금융 자산과 부동산 자산의 증식 및 효율적인 절세 방법(택스 플래닝)은 물론, 재산 상속 계획에 꼭 필요한 리빙 트러스트 신탁, 또 보유 재산의 재배치를 통해 최대한의 절세 및 베네핏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법들이 공개된다.

오는 8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1차 세미나는 마이클 박 EMP 공동대표와 박유진 상속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전반적인 상속 계획 및 증여와 상속의 중요성, 앞으로 변화가 있을 상속 세율 면제금액 등을 설명한다.

또 각자의 재정 상황에 따라 현재 가진 재산들의 재배치, 즉 재산 리포지셔닝으로 인한 세금 절세와 최대한의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어 10일 목요일 오후 7시로 예정된 2차 세미나에서는 에릭 나 EMP 공동대표가 강사로 나와 프리미엄 파이낸싱에 대해 강의를 한다. 주류 사회에서 많이 쓰이는 재정 플랜으로 생명보험에 들어가는 보험료를 개인과 융자 회사가 같이 펀딩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또는 은퇴 자금을 극대화하는 플랜을 소개한다.

또 15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는 3차 세미나 강사로는 패트릭 김 EMP 공동대표와 존 오 공인회계사가 'DST/1031 익스체인지'에 대해 강의한다. 많은 한인 부동산 소유주들이 양도소득세 유예혜택을 받기 위해 1031 익스체인지를 선호하는데 특히 DST 플랜을 활용하면 부동산이 아닌 ‘패시브(Passive) 부동산’으로 1031 익스체인지가 가능하고 양도소득세 유예 및 여러 세금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주류 사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MP 파이낸셜의 마이클 박 공동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이에 따른 인플레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본인의 재정 상황을 점검해 보고 은퇴 계획도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 세미나인 웨비나로 편안하게 집에서 참석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3차례 세미나의 줌 ID는 ‘565 196 8494’이고 문의 및 예약은 전화(213-700-1069, 213-215-5473, 213-249-2627) 또는 웹사이트(www.EMPFN.com)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