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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피트니스 인기 여전할 듯

영업 재개에도 수요 많아
수익 개선은 고민할 부분

팬데믹 완화에도 원격 클래스에 대한 강한 선호로 더바메소드와 같은 부티크 짐들이 대면 트레이닝과 온라인 클래스를 병행하고 있다. [더바메소드 웹사이트 캡처]

팬데믹 완화에도 원격 클래스에 대한 강한 선호로 더바메소드와 같은 부티크 짐들이 대면 트레이닝과 온라인 클래스를 병행하고 있다. [더바메소드 웹사이트 캡처]

코로나19 팬데믹이 완화하면서 그동안 문을 열지 못했던 짐(gym)이 영업을 재개했지만, 온라인 피트니스 클래스는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티크 짐 업체들은 대면 트레이닝을 시작했어도 온라인 피트니스 클래스의 높은 선호로 대면 수업과 인터넷을 통한 홈 워크아웃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티크 짐인 더바메소드 관계자는 전국 90개의 스튜디오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스튜디오에 나와 운동하길 원하는 고객이 더 많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혼잡함을 피해 집에서 워크아웃을 하려는 고객도 꽤 있어서 온라인 클래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클래스와 대면 클래스의 수업료 차이는 업체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일례로 더바메소드의 뉴욕 스튜디오의 1회 대면 트레이닝 가격은 38달러다. 반면 온라인 클래스는 이의 절반인 19.85달러로 한 달을 수업 받을 수 있다. 19.95달러는 하루에 1달러도 채 안 되는 돈이다.

따라서 업체 입장에서 보면, 대면 트레이닝을 줄이고 온라인 클래스로 대체하는 고객이 많을수록 수익성은 떨어진다.

업계는 팬데믹 기간 동안 부티크 짐의 19%인 6000곳이 영구 폐쇄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플라이휠, 요가워크스, 사익피트니스 등의 브랜드 업체들이 파산 신청을 했다.

더바메소드도 30개 지점을 폐점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대기할 필요가 없고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서 회원을 확대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늘어난 회원을 대면 클래스로 전환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게 풀어야 할 숙제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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