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매실원…품질좋은 매실 공급…미전역 배송

필랜에 위치한 '천사 매실원'은 봄이면 매실 열매 다른 계절에는 매실과 속류 겨우살이 백년초 엑기스와 100% 발효 매실식초로 미주 한인사회에서 유명한 곳이다. 천사 매실원은 매년 4월이면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튼실한 매실을 판매한다. 또한 그동안 공들여 숙성시킨 홍매와 청매 엑기스를 비롯한 석류 겨우살이 백년초 엑기스와 매실식초도 건강선물로 공급하고 있다.

천사 매실원이 가꾼 매실은 생산 능력이 가장 왕성해지기 시작하는 11년생 나무 1004주에서 생산된 것으로 농장 현지에서 나무에 열린 열매를 직접 확인하고 수확한 것을 정통 방식에 따라 엑기스로 숙성시킨 것이다. 천사 매실원에서 재배하는 매실에는 청매와 홍매가 있는데 모두 제 나름의 인체에 유익한 장점이 있다. 청매와 홍매가 완전히 익은 것을 황매라고 하는데 신맛이 덜하고 과육에 독성이 없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구연산이 풍부해 피부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청매는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매실청이나 장아찌 피클 등을 만들어 오랫동안 보관하여 먹기 좋다.

매실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매실주 매실잼 비상약으로 쓰는 매실고 주스 된장 김치 장아찌(우메보시) 매실 엑기스 등 다양하다. 이중 가장 보편적인 것이 매실 엑기스다. 음료수처럼 마시는 엑기스는 매실을 설탕과 함께 100일 동안 숙성 발효시킨 효소로 천사 매실원에서는 직접 오지항아리에 담가 숙성시킨다.

매실 열매와 엑기스는 농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고 배송도 해 준다. LA이외의 남가주 지역이나 타주에서 주문하면 실비만 받고 배송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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