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저소득층 버스·지하철 요금 면제"…MTA 관련 재정마련 결정
LA시와 카운티 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MTA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후 에릭 가세티 LA시장의 주도로 학생과 저소득층 주민들의 요금을 면제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MTA에 따르면 학생 및 저소득층 주민들의 무료 탑승에 필요한 예산 규모는 2억5000만 달러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따르면 학생의 경우 새 학년이 시작되는 오는 8월부터, 저소득층 주민들의 경우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MTA에 따르면 버스와 지하철 탑승자의 70%는 저소득층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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