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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차세대 교사 워크숍’ 성료

미래 한국 정체성 교육
강의와 토론 시간 겸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 이하 낙스)는 ‘제7회 차세대 교사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주말 열린 행사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문화 및 언어를 잘 수용, 활동하는 차세대 교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교사로 거듭나는데 목표를 두고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의 강사로는 쿠바 한인들의 삶과 정신을 다룬 영화 ‘헤로니모’를 제작한 전후석 감독이 맡았는데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동시에 한민족 뿌리의식을 재조명했다.

또한 이영학 차세대 교육위원장, 박혜민 차세대교사 교육위원 등이 직접 진행을 맡아 참여 교사들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의견을 나누며 이슈 토론 시간도 가졌다.



김선미 총회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낙스가 이제 더 이상 세대교체를 미룰 수 없는 절대적인 시기에 다다랐고, 훌륭한 차세대 교사를 발굴하여 정체성 교육의 중요성을 잘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본질적인 낙스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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