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훌훌 털고 "렛츠 고"
다행히도 백신 접종 확대와 함께 경제, 여행 관련 규제도 완화되면서 남가주 도로 곳곳이 차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창한 연휴 주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산과 바다를 찾아 팬데믹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보는 것은 어떨까. 산새들의 지저귐과 파도 소리에 아침을 열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 꿈나라에 빠져보자. 남가주와 가주지역의 전통적인 캠핑장을 비롯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글램핑과 카 캠핑, RV 여행 정보 등 주말 가족 나들이를 위한 보존판 가이드를 마련했다. 어디를 가든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은 꼭 준수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