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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부에나파크 시…6월에 성 소수자 깃발 게양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 시의회가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인 6월 내내 프라이드 플래그(Pride Flag)를 게양하는 안을 25일 가결했다.

‘무지개 기’라고 불리는 프라이드 플래그는 흔히 LGBTQ라고 통칭되는 성 소수자를 상징한다. LGBTQ는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 퀴어의 영문 머리글자다.

가든그로브 시의회는 표결 참여 시의원 6명 전원 찬성으로 프라이드 플래그를 시청 인근 시계탑에 게양하기로 의결했다.

가든그로브에선 2년 전, 프라이드 플래그를 시청에 게양하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당시 시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같은 날, 부에나파크 시의회도 시청에 프라이드 플래그를 게양하는 안을 찬성 3표, 반대 2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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