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나 마사지체어 주류 병원서도 선택
보잉과 파트너십 12대 기부
카후나가 지난 6일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파트너십으로 롱비치에 있는 ‘세인트 메리 메디컬센터’와 ‘밀러 어린이.여성 병원’에 카후나 마사지체어 12대를 기증했다.
세인트 메리 메디컬센터 마크 테일러 이사장은 “보잉사가 지역의 복리 후생 차원으로 두 병원에 후원금을 지원했는데, 병원 측에서 카후나체어 구입의사를 전달하면서 성사되었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보잉의 후원금으로 카후나 마사지 체어를 구입해 의료진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만들 계획이었으며 여러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카후나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후나의 제이 안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의료진들은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희생하고 있다. 카후나 마사지체어를 통해 그들이 피로를 덜 수 있기 바란다”며 “카후나 마사지체어를 선택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후원금을 더해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카후나는 보잉이 후원하는 금액과 같은 금액을 기부, 마사지체어를 각 병원에 기증한다.
안 대표는 “카후나 마사지체어는 이미 전국에 걸쳐 재활병원에서 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어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병원인 경우 사용되는 용품과 장비의 안전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된다는 점에서 이번에 ‘밀러 어린이와 여성 병원’이 카후나 마사지체어를 선택했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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