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사면 전기차 리스 99센트
자동차전문매체 카&드라이버는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의 하트 닛산 딜러가 2020, 2021년형 타이탄 픽업트럭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리프를 99센트에 연간 1만 마일, 2년 동안 리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25일 보도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는 월할부금은 물론 기타 수수료 없이 99센트만 다운페이하면 리프를 리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매자는 전기차에 대한 연방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2021년형 타이탄 픽업트럭의 가격은 4만1375달러부터 시작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널리스트 댄 커니가 트윗한 포스팅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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