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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조지아 공장 ‘이틀 멈춤’

반도체 수급난…27~28일

기아 조지아 공장이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해 오는 27일과 28일에 가동을 중단한다. 이런 가운데 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의원이 미국 내 반도체 기업 지원 법안을 발의했다.

24일 애틀랜타저널(AJC)등 언론과 업계에 따르면 기아 조지아공장은 오는 27~28일 가동 중단에 들어간다. 이 공장은 쏘렌토, 텔루라이드, 옵티마 등을 생산한다. 조지아 공장은 연간 34만대의 차를 생산한다.

가동 중단은 반도체 공급난 때문이다. 이에 오소프, 워녹 연방 상원의원은 최근 공동 서한을 발표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기아 공장 가동이 어려워졌고, 지역 주민과 기업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면서 조속한 법안 발의를 촉구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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