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 주주총회 개최
허홍식 행장 등 9명 이사 재신임
올 가을 애틀랜타에 8번째 지점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병국 은행지주사(NMB Financial Corp.) 이사장, 김동환 뉴밀레니엄뱅크 이사장을 비롯하여 허홍식 행장등 9명의 현 이사 전원을 재신임을 통해 선출했다.
1999년 뉴저지주 뉴브런스윅에서 설립된 뉴밀레니엄뱅크는 2014년 6월 1일 한인 동포 자본으로 인수 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인수 후 7년 만에 자산 3억5000만 달러, 대출 3억8000만 달러, 예금고 4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중견은행으로 도약했다.
또 작년에 개점한 뉴욕 플러싱지점과 뉴저지 클로스터 지점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는 동남부지역에 대한 영업망 확충 계획의 1단계로 한인동포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지역에 8번째 지점을 금년 가을경에 오픈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