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USA] 한인 온라인쇼핑몰 최초 '모바일 앱' 출시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검색 주문
한국 먹거리 생활용품 알뜰쇼핑

한인 온라인쇼핑몰 꽃마USA가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꽃마USA의 한국제품 쇼핑이 가능하다.

한인 온라인쇼핑몰 ''꽃마USA'가 한인쇼핑몰 최초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지난 12년동안 미주 한인 대상 No.1 온라인 쇼핑몰로 성장해 온 꽃마USA에서 출시한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꽃마USA의 한국제품 쇼핑이 가능해졌다.

꽃마USA는 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모바일 앱 개발에 힘을 기울여왔다. 수년간 고객들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개선점을 모아 이번 앱 출시에 모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모바일 앱을 사용하면 사이트 방문시 로그인을 매번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지고 장바구니 금액계산 표시로 인해 제품을 담을때마다 자동 계산돼 표시되므로 편리하다.

검색 또한 훨씬 정확하고 빠르게 업그레이드됐다. 푸시 알림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놓치면 안되는 파격 세일 예약주문 정보도 바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꽃마USA 저스틴 정 총괄이사는 "꽃마USA는 12년 역사의 행복공동체로 편안한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한다. 꽃마USA 모바일 앱은 고객의 편리성을 위해 탄생했고 알뜰주부들에게 특히 좋은 기능들을 담았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꽃마USA 모바일 앱은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앱스토어 검색창에 'CconmaUSA'를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은 뒤 설치하면 된다. 앱 설치 후 로그인하면 바로 꽃송이 100개(10달러 상당)가 자동 적립되며 모바일 앱을 통해 첫 구매할 경우 신라면 멀티팩을 함께 증정한다. 무료 별도 배송하며 예약 주문 상품은 제외다.

꽃마USA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시작된 '꽃피는 아침마을'의 미주법인이다. 꽃마USA는 2009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미주 한인들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한국의 먹거리와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공급해왔다. K-푸드 붐이 일기 훨씬 전부터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과 협력해 한국 특산물 농수산물 김치 떡 등을 엄선하여 공급해왔으며 특히 미국에서 접하기 힘든 신선한 제철상품들을 빠르게 공급하여 한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남 유기농 가바쌀 불타는 주꾸미 꽃순이김치 벌교꼬막 영광 법성포굴비 간장게장 최근 팽현숙·최양락의 팽떡세트까지 많은 히트상품들을 갖고 있다. 홈페이지(www.cconmausa.com)에서 다양한 상품들과 세일을 만난다.

저스틴 정 총괄이사는 "이번 앱 출시로 더욱 활발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미주 최고의 고품격 한인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와 포부를 전했다.

▶문의: [phone]


앨런 최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