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생일파티 초대에 수천 명 몰려
지난 주말 밤 헌팅턴비치서
불법 집회로 150여명 체포

AP
이날 소셜미디어에 연이어 올라온 동영상들에는 참가자들이 도로 한가운데서 춤을 추고 경찰차, 라이프가드 타워, 신호등 위에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는 해변과 교차로에서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
헌팅턴비치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직후 불법 집회라고 선언하고 오후 11시 30분부터 긴급 통금시간을 적용했다. 이날 경찰은 121명의 성인과 28명의 미성년자를 반달리즘, 통행금지 위반, 불법 폭죽사용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진>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