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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버킹햄 분수 가종... 시카고 여름 시작 외

[Choose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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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름 시작 버킹햄분수 가동

시카고의 상징 중 하나인 그랜트 파크의 '버킹햄 분수'(Buckingham Fountain)가 이번 주말 가동된다.

시카고 공원국(CPD)은 "버킹햄 분수의 작동은 '여름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22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분수 가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과 전력 공급업체 컴에드 최고경영자(CEO) 조 도밍게즈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난 해 가동을 멈췄던 버킹햄 분수는 재가동에 맞춰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시 공원국 웹사이트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밀레니엄 파크'(Millenium Park)는 현재 문을 연 상태지만 대표적인 조형물인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The Bean)는 아직 폐쇄된 상태다.

▶시카고 최근 코로나 확진 다수가 어린이

최근 시카고 시에 보고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다수가 어린이로 나타났다.

시카고 보건국은 "지난주 보고된 신규 확진자 가운데 17세 이하 어린이가 가장 많았다"며 "다만 입원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망자도 없다"고 밝혔다.

시카고의 최근 1주일 간 하루 확진자는 평균 289명인데 17세 이하 어린이가 평균 63명으로 나타나 약 22%를 차지했다. 이어 18세~29세 그룹이 하루 평균 59명(20.4%)으로 두번째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17세 이하 사망자 또는 입원자는 없었고 18세~29세 가운데는 3명이 입원하고 사망자는 없었다.

보건 당국은 "아직까지 백신을 접종 하지 못한 어린이가 다수이기 때문에 이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게 정상적이다"라며 "다행히 입원이나 사망자가 없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미국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7세 이하가 22%였으며 입원 환자의 1.2%~3.1%가 17세 이하였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12세~15세를 대상으로 화이자(Pfizer)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고, 화이자와 모더나(Moderna)는 생후 6개월~11세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임상을 시작한 상태다.

▶시카고 다운타운 한복판서 소총 강도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 지역에서 소총을 이용한 폭행 및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45분경 시카고 명소 밀레니엄 파크(Millenium Park) 맞은편에서 남성 용의자가 걸어가던 여성(19)의 얼굴을 주먹으로 친 후 머리를 소총으로 때렸다. 이어 인근에서 차 안에 있던 여성 운전자(30)에게 다가가 소총을 겨누고 소지품을 빼앗았다. 용의자는 잠시 후 마주친 경찰에게 총을 겨눴다가 도주했지만 곧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총기를 회수하고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암트랙, 시카고-밀워키 노선 23일 재개

미 대륙횡단열차 '암트랙'(Amtrak)이 수 주 내 코로나19 이전의 정상적인 스케줄로 돌아간다.

암트랙은 중서부서 가장 바쁜 노선인 '시카고-밀워키 왕복 노선'을 23일부터 재개, 하루 8차례 왕복 운행한다.

일리노이 남부 카본데일, 서부 퀸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를 잇는 3개 노선은 오는 7월 1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암트랙측은 "지난 1월부터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 현재 35% 수준이지만 올 한해 계속 이용객이 늘어날 것"이라며 “하지만 2022년은 되어야 팬데믹 이전의 ‘정상'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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