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미 기간 중 한미 기업인 참석 행사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기간에 한미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연방 상무부 행사가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9일 워싱턴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나 러만도 상무장관의 주재로 문 대통령의 방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는 한국 재계 인사들과 미국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논의 중이다.
일시와 형식, 참석자 등 세부사항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개최에 무게를 두고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러만도 상무장관이 기업인들의 애로 및 요청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한국 기업인들에 대미 투자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 방미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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