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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남가주 해커톤’ 성료…LA 총영사관·소캘 K그룹 주최

11개팀 각축 끝에 3개 팀 우승

LA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남가주 해커톤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A 총영사관 제공]

LA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이 공동 주최한 제3회 남가주 해커톤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LA 총영사관 제공]

LA 총영사관은 소캘 K그룹과 공동으로 ‘제3회 남가주 해커톤’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프로그래머나 설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제한된 시간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이벤트다.

이번 대회에는 45명이 11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고 심리 치유 앱을 만든 ‘마인드 이레이저’ 팀과 여행가이드 앱을 선보인 ‘삼삼오오’ 팀, 증강현실 게임을 소개한 ‘WTH’ 등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이밖에 게임, 휴대폰 앱, 온라인 소셜 플랫폼, 암호 화폐,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참가자들은 회사와 교실을 벗어나 평소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것을 만들었고 남가주를 중심으로 한국,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한인들이 참가해 협업을 하기로 했다.



총영사관과 소캘 K그룹은 “이번 해커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회로 올해 하반기에 제4회 행사 개최를 예정 중”이라며 “하반기 개최될 해커톤에도 많은 한인의 참여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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