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AAPI 패밀리 펀데이…15일 아스토리아파크서 열려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가정의 달·아시아태평양계문화유산의달인 5월을 맞이해 뉴욕시경(NYPD)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민권센터·퀸즈 YWCA 등 아시안 비영리단체 등과 함께 제1회 ‘AAPI 패밀리 펀데이’(Family Fun Day)를 개최한다.15일 퀸즈 아스토리아파크(19 19st.)에서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푸드트럭, 아트 벤더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뉴욕 필그림선교무용단, 제이 마이너·윈드미츠웨스트 등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도 준비됐다.
KCS·민권센터 등 15개 비영리단체들은 이날 방문한 주민들에게 각 단체들의 활동을 소개·홍보할 계획이며 이날 존 리우(민주·11선거구) 뉴욕주 상원의원,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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