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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노스웨스턴대학도 가을학기 백신 접종 의무화 외

▶노스웨스턴대학도 가을학기 백신 접종 의무화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 소재 노스웨스턴대학이 오는 가을학기 교실수업 및 캠퍼스 활동 재개를 위해 학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노스웨스턴대학은 12일 "오는 가을학기 교실수업 및 캠퍼스 활동에 참여하려는 학생은 등록에 앞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 종교적 또는 의학적 이유로 인한 백신 접종의 예외 및 면제를 허용할 계획이다. 이번 백신 접종 의무화는 교수 및 교직원 등에게는 해당되지 않지만 강력한 권고사항이다.

대학측은 이미 75% 이상의 학생들이 최소 1회 분의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학측은 "코로나19 백신은 팬데믹을 끝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것이 커뮤니티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노스웨스턴대학에 앞서 시카고 지역에서는 로욜라대학, 콜럼비아대학, 드폴대학 등이 백신 접종을 의무화 했다.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 일리노이 공대(IIT),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등은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공식화 하지 않은 상태다.

▶접종 완료 고객에게 무료 술 제공 법안 발의

일리노이 주 하원이 술집 및 레스토랑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에게 무료로 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시카고 서 서버브 리버사이드의 마이크 잴래프스키(민주•21지구) 하원이 발의한 '샷 앤 비어'(Shot and a Beer•HB4078) 법안은 백신 접종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술집 및 레스토랑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증명서를 보여주는 손님에게 무료로 술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법안은 통과 후 6개월만 유효한 한시적 법안이다.

지난 11일 공개된 '샷 앤 비어' 법안은 주 하원, 상원을 통과한 후 주지사의 서명을 받아야 확정된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앞서 "백신 접종을 원했던 주민 대부분은 이를 완료했기 때문에 접종자 수가 감소 추세"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리노이 주는 12일 현재 연방정부로부터 총 1258만회 분 이상의 백신을 받았고, 이 가운데 약 1011만회 분을 사용했다. 일리노이 전체 인구의 약 36%인 460만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엠허스트 대학생, 허위 무장강도 신고로 피소

지난달 시카고 서 서버브 소재 엠허스트 대학의 '락다운'(Lockdown) 사태는 재학생의 허위 신고로 빚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엠허스트 대학은 캠퍼스에 총을 든 무장강도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2시간 반 가량 '락다운'에 들어갔다. 인근 요크 고교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 소프트 락다운 조치를 했다.

이후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당시 신고가 허위였음을 확인하고 재학생 다넬 발바키(25)를 체포,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발바키는 당시 학교 주차장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메타암페타민(meth)을 구매한 후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한 후 판매자가 자신을 추적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학교측에 허위 신고를 했다.

발바키는 사건이 확대되자 경찰에 “무장 강도를 목격한 바 없다”고 실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범죄 혐의로 기소된 발바키는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을 책정 받았다.

▶팬데믹 이후 네이비 피어에 첫 범선 도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네이비 피어에 첫 범선이 들어섰다.

지난 12일 오전 범선 '윈디'(Windy)호가 시카고 강을 따라 항해한 후 네이비피어에 도착했다. 작년 3월 이후 1년 여 만에 네이비피어에 들어선 첫번째 범선이다.

팬데믹 이후 일반인들이 탈 수 있는 범선들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1996년 첫 항해를 시작한 148피트 높이의 윈디호는 오는 21일부터 다시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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