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윌셔-윌턴 코너 주상복합 완공…스튜디오부터 2베드룸
월 렌트비 2210불 부터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LA 한인타운 서쪽 입구에 해당하는 윌셔와 윌턴이 만나는 남동쪽 코너에 공사 중이던 7층 228유닛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노바’가 최근 완공돼 그 모습을 드러냈다.
228유닛은 스튜디오부터 2베드룸으로 구성됐다. 유닛의 면적은 491~1318스퀘어피트이며 가격은 월 2210달러부터 시작한다.
1층에는 1만7000스퀘어피트 면적의 상가가 자리한다. 주차시설에는 354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다.
2017년 공사를 시작해 약 4년 만에 마무리됐다.
건물 부대시설로는 루프톱 클럽룸, 잘 가꾸어진 정원,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이 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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