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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 해킹 … 앨라배마 개스값도 오름세

미국 최대규모의 송유관을 운영하는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대한 해킹 공격 여파로 앨라배마 지역의 개스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당 3.008달러였다. 갤런당 3달러를 넘은 것은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앨라배마 지역은 2.784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6센트 가량 올랐다. 앨닷컴에 따르면 다른 동남부 지역과 달리 앨라배마의 개스 수급은 비교적 원활한 상태다. 다만 걸프만 해안가를 중심으로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개스 사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개스 공급이 중단된 조지아주 케네소의 한 주유소.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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