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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오늘부터 12-15세 백신접종 시작

13일(목)부터 VA 등 학교 보건소 등 접종 장소 확대

연방당국이 12-15세용 코로나바이러스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하면서 워싱턴 지역도 본격적인 접종 준비에 들어갔다.

데니 애불라 버지니아 주정부 백신담당 집행관은 “몇 가지 형식적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빠르면 13일(목)이나 14일(금)부터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지니아는 12-15세 백신접종 긴급승인을 대비해 이미 지난주 평소보다 훨씬 많은 화이자 백신을 연방정부에 주문한 상태다.

버지니아 주정부는 기존 대형백신접종센터 외에도 각급 학교 보건소와 학교 간호사 등과 협력해 접종 가능 의료시설을 크게 늘려 다음 학기 개학 전까지 학생 접종자를 최대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일부 관계자는 이번 학기 종료 전까지 해당 연령층 접종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불라 백신 집행관은 “가장 큰 걸림돌은 부모들의 백신 불신”이라면서 “백신 접종은 아이 본인은 물론 가족과 커뮤니티 구성원 전체에게 큰 혜택을 준다”고 밝혔다.

현재 가장 큰 전염 매개계층은 무증상 감염이 많은 청소년과 어린이 계층이다.

이들은 감염돼도 중증 발전 비율과 사망확률이 매우 낮지만, 무증상 감염을 통해 노약자를 감염시켜 많은 사망자를 낳은 바 있다.

버지니아 보건부는 12-15세 접종대상자가 42만5천 명이라고 공식 확인하고 접종 리스트를 작성해 학교별 접종률 통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도 기존의 대형백신접종센터는 물론 약국체인과 학교 보건소 등을 통한 접종 기회를 곧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메릴랜드 보건부도 각 지역보건국과 협력해 수일 내에 접종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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