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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ㆍ쇼핑몰마다 고객들로 북적

한인업소 등 활력 되찾아
‘옐로’되면 경기 회복 가속

한인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콘보이 몰 마다 몰려드는 인파와 차량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프라임 그릴이 있는 몰과 길 건너에 있는 몰까지 주차 공간 찾기위해 차량들이 한참 주차장 주변을 도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한인 업소가 밀집되어 있는 콘보이 몰 마다 몰려드는 인파와 차량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프라임 그릴이 있는 몰과 길 건너에 있는 몰까지 주차 공간 찾기위해 차량들이 한참 주차장 주변을 도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팬데믹으로 위축됐던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지난 주말 한인타운이 들어선 커니메사 지역에서는 식당과 상가 쇼핑몰마다 몰려드는 인파와 차량으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했다. 마더스 데이가 끼어 있는 주말이긴 했지만 평소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이다.

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실외 영업은 물론 제한적 실내 영업이 그 수위를 넘어서는 경우도 많았다.

가뜩이나 종업원이 부족해 일손이 부족한 부가 식당이나 대장금, 프라임 그릴 등 주요 한식당들도 밀려드는 고객들로 대기 시간이 늘어날 정도로 바빴다. 로컬 도로에는 밀려드는 차량으로 트래픽이 생겼을 정도였다. 이렇게 활기찬 상황은 지역마다 체감온도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한인타운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지역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

아직 일부 관공서나 공공기관, 일반 오피스가 팬데믹 전 같이 모두 문을 열지 않았지만 몇 주 전부터 출퇴근 시간의 805번, 5번, 15번 등 카운티 내의 주요 프리웨이에서는 교통 체증 현상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했고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주말에는 패션 밸리와 미션 밸리, 웨스트필드 UTC 등 주요 쇼핑센터와 대형 상가의 주차장은 늘어선 차량으로 주차 공간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할 정도다.

샌디에이고 지역의 한인 비즈니스 오너들은 ‘모든 것이 팬데믹 전으로 다시 다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런 지역 사회의 활력은 최근 카운티 목표(201만7011명)의 84.4%의 주민이 적어도 한 번의 백신을 맞았고 59.9%가 접종을 완전히 끝낸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

이달 안에 샌디에이고 카운티가 ‘옐로 등급(Yellow Tier)’으로 완화되면 팬데믹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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