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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 17% 존슨앤존슨 백신 선호

존슨앤존슨 백신 부작용 사태 불구

존슨앤존슨 백신이 희귀혈전 부작용으로 열흘 동안 접종이 중단됐음에도 여전히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BC가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미국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존슨앤존슨 백신 선호도 조사에서 3월에는 29%였으나, 연방당국이 백신 부작용 조사를 마치고 접종을 재개한 이후 실시한 조사에서는 17%를 기록했다.

여성은 28%에서 14%, 남성은 29%에서 21%로 하락했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면역력을 갖추기 때문에 상당한 관심을 끌었으나 혈전 부작용으로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4월13일부터 23일까지 접종이 중단됐다.

하지만 연방당국은 접종으로 인한 이익이 손실보다 많다는 판단으로 부작용 경고를 추가해 접종을 재개를 승인했다.

이번 조사는 CNBC가 다이나타 서베이에 의뢰해 실시했는데, 존슨앤존슨 백신 사태 이전의 화이자 백신 선호도가 20%에 그쳤으나 사태 이후에는 35%로 높아졌다.

모더나 백신 선호도도 10%에서 17%로 상승했다.

화이자와 모더나 둘 중 아무것이나 상관없다는 답변은 12%에서 13%로 약간 상승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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