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 '가정의 달 건강선물' 산삼 특별세일

15년간 산삼을 판매해온 전문점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대표 벤자민 장·장영숙 부부)'에서 가정의 달 스페셜 세일을 진행 중이다. 마른산삼 2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공짜로 추가 증정한다. 부에나파크 본점 한정이다. 300달러짜리 생산삼은 200달러 800달러짜리 생산삼은 450달러 1100달러짜리 생산삼은 600달러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70~80년산 최상급 산삼은 3500달러에 세일한다.

부에나파크 천종산삼원은 심마니들이 직접 채취한 천종산삼으로 상태가 매우 좋고 효능이 뛰어난 산삼을 제공한다. 드넓은 애팔래치안 산맥의 산삼 서식지에서 채심한 산삼이다. 벤자민 장 대표는 매년 산삼채취 시즌이 되면 켄터키 테네시 오하이오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웨스트 버지니아 등 6개주를 돌며 채심 작업에 합류한다. 오랫동안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질 좋은 산삼을 구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천종산삼원측은 "산삼 유통 과정에 있어서 주법(State Regulation)에 산삼 판매는 생삼 9월 1일 건삼 9월 15일부터 심마니가 채취한 산삼을 산삼 딜러가 구입할수 있다. 산삼 딜러는 산삼에 대한 인증서(Export Certificate)를 주정부로부터 받아 발행기간 9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 반출할 수 있다. 산삼 딜러는 인증서를 받은 산삼은 생삼 건삼을 시즌과 관계없이 언제든지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천종산삼원은 예약 방문상담과 구입이 가능하고 타 지역에서는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 고객요청시 배달도 해준다. 부에나파크 오렌지소프 애비뉴에 본점이 있고 LA한인타운 웨스턴길 한인회관 3층 사진관에서도 판매한다.

▶문의: [phone](부에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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