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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기차업체 졸리엣에 첫 미국 공장 건설

[졸리엣 시]

[졸리엣 시]

캐나다 퀘벡에 본사를 둔 전기 버스•트럭 전문 제조업체 '라이언 일렉트릭 컴퍼니'(Lion Electric Company)가 일리노이 주에 미국 내 첫번째 공장을 건설한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7일, '라이언 일렉트릭'이 시카고 남서 서버브 졸리엣에 최소 7천만 달러를 투입해 9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공장을 짓고, 중형 및 대형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신설 공장이 2022년 하반기에 문을 열 예정이며, 최소 74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언 일렉트릭 측은 이 공장이 연간 2만 대의 무공해 자동차(zero-emission vehicles)를 생산하는 '미국 내 최대 규모' 시설로 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라이언 일렉트릭이 일리노이에 미국 최대 생산시설을 짓기로 한 것은 우리가 단순히 유치 경쟁에서 승리한 것만 뜻하지 않는다. 청정에너지 대안을 확대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큰 진전을 이루게 된 것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얻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리노이 주가 범국가적인 무공해 차량 전환 노력에 앞장 서게 되는 한편 2030년까지 100만 대의 전기차를 도로에 내놓으려는 주정부 차원의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라이언 일렉트릭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베다드는 "라이언은 전기 스쿨버스 시장의 리더로 미국 시장에 전념해왔다"면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미국 내 공장 건설 의의를 설명했다.

그는 "미국 시장으로 획기적인 걸음을 내딛는 이번 사업 확장은 우리의 전기 트럭•전기 버스 제조 능력을 극적으로 증가시킬 뿐 아니라 녹색 경제의 중추를 형성할 청정 제조업 일자리를 늘리는 한편 고객 서비스를 확대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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