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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역사교육 필요성’ 논의한다

증오범죄 중단 비상대책위 주최
케네소대 안소현 교수 강사로
샘박 의원·왓킨스 보드멤버 등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조지아주 정치권, 그리고 교육계가 공교육 과정에 아시안 역사를 포함시키는 내용으로 ‘난상토론’을 벌인다. 정치인들과 교육계가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지난 3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후 아시안 아메리칸 역사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범한인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촉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한인회관에서 ‘아시안 증오범죄’를 주제로 강연과 패널토의를 개최한다. 김백규 위원장은 “3월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후 미국내 아시안 증오범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아시안계 역사를 공교육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강연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연에는 케네소대 안소현 교수(초등교육)가 강사로 나서 ‘아시안 역사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안 교수는 앞서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가 100년 넘게 미국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동안 지금껏 백인 중심의 역사교육만을 받아왔다”며 “부족한 역사 교육이 아시아계 차별 및 증오범죄의 원인”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아울러 정치권과 교육계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조지아주 미셸 오 상원의원을 비롯해 샘 박, 페드로 마린 주 하원의원과 귀넷 카운티 교육 위원회 캐런 왓킨스, 테레스 존슨 위원 등이 스피커로 나선다.

행사 참석 대상은 한인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계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아울러 비대위 측은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고 주 상·하원에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일시: 5월 14일 오후 6시 30분
▶장소: 한인회관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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