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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단감염 전 불법모임 가졌다

미시사가 시장 '무책임한 행동' 비난

출처 680 news

출처 680 news

지난달, 10명 이상의 직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며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던 캐나다우체국 미시사가 게이트웨이 물류센터 직원들이 폐쇄 몇주 전에 불법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포스트는 "지난 4월 초, 은퇴하는 직원을 위해 잠깐의 모임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며 "해당 모임과 관련된 사람들과 개별적인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포스트의 미시사가 게이트웨이 물류센터는 지난달 17일, 직원 1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필지역 보건당국으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았다.

미시사가의 보니 크롬비 시장은 지난 5일(수)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며 캐나다 포스트 근로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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