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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인근 ‘파머스마켓’ 개장

메이슨 디스트릭 목요일
웨이크필드 마켓 수요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코로나로 인한 영업이 불투명했던 ‘파머스마켓’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개장에 돌입했다.

재래시장 성격이 강해 한인들도 즐겨 찾고 있는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의 파머스마켓은 서너 곳에 달해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애난데일에 위치한 ‘웨이크필드 파머스마켓’(8100 Braddock Road)은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개장한다.

한인타운 내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에 있는 ‘애난데일 파머스마켓’(6621 Columbia Pike)은 매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개장하는 데 11월 4일까지 이어진다.



타이슨스 코너에 위치한 ‘맥클린 파머스마켓’(1659 Chain Bridge Road)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오는 11월 12일까지 개장한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국이 운영하는 파머스마켓에는 아직 코로나19 지침이 있는데, 2세 이상의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고객은 상품을 만질 수 없으며 판매자는 각종 샘플을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공급 업체로부터 주문하고 상품을 마켓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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