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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600불 경기부양 지원금 지급…250만명에 16억불 규모

연소득 3만불 이하 대상

가주 정부가 일회성인 600달러 경기부양 지원금을 250만 명에게 지급했다.

가주세무국(FTB)은 600달러의 가주 경기부양 지원금을 자격을 갖춘 주민 250만 명에게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규모는 16억 달러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캘리포니아 근로소득세금크레딧(CalEITC), 연방 정부의 생계보조금(SSI, SSP),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이민자 대상 현금지원프로그램(CAPI)과 캘웍스(CalWorks) 등의 수혜자다. 이들의 소득 기준은 연간 3만 달러 이하다.

체류 신분 때문에 사회보장번호(SSN)가 없는 서류 미비자는 개인납세자식별번호(ITIN)로 세금을 보고하는 데 이 경우라면 소득 기준이 바뀐다.

ITIN 보유 납세자의 수혜 가능 소득 기준은 연간조정총소득(AGI) 7만5000달러 이하다. 특히 ITIN 납세자로 CalEITC 수혜 소득인 3만 달러 이하 소득자는 600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즉, 연소득이 3만 달러인 ITIN 소득세 신고자는 1200달러를 수령 가능하다.

가주 지원금을 받으려면 세금보고를 마쳐야 한다. 따라서 수혜 기준에 해당한다고 하더라도 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았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해당자는 세금보고 후 45~60일 안에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FTB는 덧붙였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ftb.ca.gov/about-ftb/newsroom/golden-state-stimulus/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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