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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한인들, 아시아 증오범죄 근절’ 모색

메릴랜드 한인들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계 겨냥 증오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릴랜드 주 행정청의 박충기 수석판사를 비롯해 수잔 리 상원의원, 마크 장 하원의원 등은 볼티모어 한인 여성 폭력 사건 이후 긴급히 가진 모음에서 “증오 범죄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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