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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기뻐하는 삶"

세선월드시니어선교회
야외예배 및 월례회

세선월드 시니어선교회 회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세선월드 시니어선교회 회원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세선월드 시니어선교회(회장 이동운 장로)는 4일 헤일또프에 있는 파탑스코 주립공원(아발론 지역)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남상수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사무총장 유종영 목사의 중보기도 인도로 이어졌다. 세선 선교회를 위해, 한국과 미국, 메릴랜드를 위해, 워싱톤 세선선교학교를 위해, 지역교회와 선교사를 위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를 위해 기도했다. 고문 이영섭 목사는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성도의 힘이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라고 설교했다.

제1호 파송 선교사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4년을 사역하고 귀국한 박환영 선교사에게 3천 달러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황문규 목사(고문)는 “은퇴 후 다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떠난다는 것은 은혜가 아니면 가능치 않았다”라며 박 선교사가 신체적/영적으로 강건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동원 선교회 회장 “세선회는 인생 달리기의 마지막 주자로서 장수의 축복과 복음의 사명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에 헌신하기 위해 세워졌다.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도록 함께 뛰며 기도하자"고 말했다.

황재진 목사는 “워싱톤 세선선교학교에서는 내달 10일 아이티에서 사역하는 헬렌 김 선교사를 초청해 줌 모임을 갖는다. 선교학교 이름에서 ‘시니어’ 라는 단어를 빼고 대상 연령층을 확대했다”고 알렸다.



코비드-19로 인해 모임에 어려움을 겪던 회원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후여서 전보다 자유롭게 자연 속에서 친교를 즐겼다. 새롭게 방문한 오광동 목사, 김은혜 권사, 유주현 목사, 메릴랜드한인회 이태수 회장과 석정희 사무총장 등이 환영받았다.

식사 후 가진 월례회에서는 서기보고, 회계보고, 사무총장보고, 신안건 토의가 있었다.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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