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어머니’ 사랑
“같이 축하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과 선물, 특별한 식사를 통해 마더스 데이를 기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원묘지의 방문자 수가 가장 많은 날 또한 마더스 데이라고 한다. 크레스트론은 이날의 방문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간단한 다과와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다고 한다.
채영미 한인 상담사는 “9일 마더스 데이에 저희 묘원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입구에 마련된 텐트에 오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는 의미 있는 방문이 되도록 정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다.
▷문의: 410-442-5700, 410-979-3230(채영미)
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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