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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영업강화 위해 조직 개편…텍사스·동부지역 세분화

크리스 조·비비안 김 승진

올 1분기 호실적을 거둔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 영업조직을 공격적으로 개편했다.

은행 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적 선제 대응이라는 목표로 부행장 2명을 전무로 승진 발령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서 베테랑 뱅커 2명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는 특히 동부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해 텍사스와 동부로 세분화했다고 덧붙였다.

승진 인사 내용은 크리스 조 기업금융센터 1팀(CBC 1) 부행장은 전무(EVP)로 승격, 발령했다. 조 신임 전무는 CBC1 센터장과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 버지니아 등을 포함하는 동부 지역 영업 총괄(Regional Chief Banking Officer)을 겸직한다. 기업금융 전문가로 잘 알려진 조 신임 전무는 브라운 대학을 졸업한 뒤 리먼브라더스, 옛 나라은행을 거쳐 2013년 한미은행에 합류했다.

동부지역 전체를 맡았던 제이 김 전무는 기업금융센터 2팀(CBC 2) 센터장과 함께 텍사스 전체 영업을 총괄한다. 즉, 텍사스에 역량을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또한 이스트웨스트은행 출신의 폴 청 본부장을 새로 영입해서 휴스턴 지역의 영업망도 한층 더 공고히 했다.



바니 이 행장의 ‘좋은 직원이 자산’이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기업 법무 분야 전문가인 비비안 김 부행장도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그는 UC버클리에서 학부와 법대를 졸업한 뒤 주류 대형 로펌에서 근무하다 2015년부터 한미은행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인사를 통해서 김 전무는 인사 업무 총괄(Chief People Officer)직도 겸임한다. 은행 측은 일반적인 ‘Human Resources’가 아닌 ‘People’이라는 직함에서 알 수 있듯이, 체계적인 인사 관리와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조직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장은 “팬데믹을 이겨내고 경기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고객의 기대와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조직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한아메리카은행 출신의 이건희 부행장(SVP & Senior Relationship Manager)도 영입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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