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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불구 파산율 오히려 24% 감소

정부지원금, 낮은 금리, 대출기관 상환유예가 원인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온타리오주의 파산율이 오히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주 회계감사원(FAO; The Financial Accountability Office)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침체된 기간동안 파산율이 감소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며 여러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FAO 관계자는 코로나관련 정부 지원금, 낮은 금리, 은행 등 대출기관의 상환 유예로 인해 각 가정과 사업체의 파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FAO의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 정보, 문화,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부분에서는 예년에 비해 파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팬데믹으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정부의 지원금이 없다면 파산율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온타리오주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으로 타격을 입은 주민들을 위해 일련의 조치를 도입했다.

온주 정부는 2021년 예산안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7억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최대 2만달러의 지원금을 한차례 더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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