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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허로 사유한 가을 고백록…석리카 ‘저녁 종소리’ 출간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석리카씨가 에세이집 ‘저녁 종소리’(서울문학출판부)를 출간했다.

책에는 ‘가을을 걸으면서’ ‘보라색 눈물’ ‘세상은 항상 젖고만 있나’ ‘일곱명의 졸업식’ 등 50편의 글이 실렸다.

정원식 소설가는 “석리카 시인은 격동의 세월을 살아낸 한국인으로 어린 시절 전쟁으로부터 일본과 미국을 거쳐 세월을 겪어낸 세대다. 그의 수필과 시에는 살아낸 세월의 편린들이 상징하는 바다 건너 떠나온 부평의 삶이 돌아가고 싶은 근원에의 그리움으로 그려진다”며 “세월이 흐르며 형상은 퇴색해져 점점 흐릿해지지만 흐려진 만큼 언어로 되살아난다”고 해설했다.

석리카씨는 대구에서 출생했다. 사우스베이 가정상담소 이사로 활동했으며 미주한인 예술총연합회 공로상을 받았다. 현재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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